[Max88] 급해진 첼시, 아스널에 루이스↔지루 트레이드 제안

첼시는 과연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올리비에 지루(아스널)을 품을 수 있을까.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1월 최전방 자원을 영입하려 한다. 앤디 캐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피터 크라우치(스토크 시티), 에딘 제코(AS 로마) 등과 같이 키가 크면서도 제공권에 강한 매물을 찾는다.

여러 타깃들이 거론된 가운데 지루로 굳어진 분위기였다.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첼시는 1,500만 파운드(약 226억 원)의 기본 이적료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으로 지루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스널행이 유력했던 피에르 오바메양(도르트문트)가 변수로 떠올랐다. 당초 도르트문트는 오바메양의 빈자리를 지루로 채우려 했는데, 대체자가 다른 팀으로 가니 제동을 건 것이다.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오자 첼시는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꺼내 들었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 스타’가 관련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루이스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전이었으나, 감독과 충돌 및 부상 등이 겹쳐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었다. 아스널은 공격수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도 찾고 있던 터라 나쁘지 않은 거래라는 해석이다.

이번 이적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지루가 런던에 남는 걸 선호하는 상황이라 루이스 카드는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