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88] LG 가르시아,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복귀 예상

LG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복귀 시점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류중일 LG 감독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는 이르면 SK와의 경기에 나올 수 있다”고 했다. LG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SK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3연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올스타 휴식기 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

올시즌 LG 유니폼을 입게 된 가르시아는 20경기에서 타율 3할5푼6리 3홈런 15타점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4월 17일 광주 KIA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이후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류 감독은 “최근 가르시아가 기술 훈련을 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전력 질주 여부가 가능해진다면 전반기 종료 직전 복귀가 가능하다. 만약 이 때 복귀하지 못하더라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직후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시즌 4위를 기록 중인 LG는 외국인 타자 없이도 팀 타율 2할9푼8리로 이 부문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가르시아가 합류한다면 타선의 짜임새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